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엔진 등급 (문단 편집) === JIU(9) === ||<-3> {{{-1 '''Jet Innovation Unique'''}}}[br]{{{+1 '''JIU'''}}}[br]{{{-1 '''아이템, 그 이상의 위험'''[br]'''드레싱을 상상하다!'''}}} || ||<-2> {{{#!wiki style="margin: -7px -10px" [youtube(puwE3Be2elQ,height=300)]}}}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9Booster.gif|height=300]]}}} || |||| || || || '''특징''' ||<-2> * '''제타 부스터 출력 발동'''[* 스피드/아이템 가속력 동일] * '''드래프트 기능''' *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 속도 100km/h 이상 시 자동 변신 [br] * '''기타 특징''' * 정규 라인업의 암흑기 * 시리즈의 세대교체 * 엔진 등급 도입 * 카트라이더 최장기 엔진[* 첫 카트바디인 프로토 9가 2014년 8월 28일에 출시되었고 실질적으로 마지막 카트바디인 14주년 바이크 9가 2018년 8월 9일에 출시되었으니 무려 4년 동안 지우 엔진이 계속 이어져왔다. 다른 엔진들은 4년은 커녕 3년을 넘긴 엔진도 X엔진을 제외하면 없다는 걸 보면 그만큼 장수한 엔진인 것.] || || '''획득 방법''' ||<-2>합성, JIU 카트 카드, 카트 기어 조각 등 || || '''첫 출시''' ||<-2>[[프로토 9]] {{{-2 (2014년 8월 28일) [*테스트]}}}[br][[코튼 9]] {{{-2 (2014년 9월 4일)}}} || || '''마지막[br]카트바디''' ||<-2>[[14주년 바이크 9]](사실상) {{{-2 (2018년 8월 9일)}}}[br][[박스터 9]], [[세이버 9 LE]] 외 [[벌쳐 9|2]][[멘티스 9 XE|종]] {{{-2 (2019년 10월 10일)}}} || 이 세대는 HT, X와 마찬가지로 처음 카트가 코튼이 아닌 엔진으로, 테스트 버전인 [[프로토 9]]으로 첫 등장하였다. [[http://kart.nexon.com/board/163872790/74537/|#]] 엔진 이름인 JIU는 [[역 두문자어]]이다. 억지로 멋져 보이는 아무 단어나 끼워 맞춘 것에 가깝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명칭이라는 평이 많다. '''U'''tility를 넣었어도 어색하지는 않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카트라이더 FAQ에 따르면 9세대 카트는 카트라이더 최초의 6륜 카트바디로, 최상의 공기역학과 다운포스를 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나왔다고 한다. 다만 말이 6륜이지, 이런 식으로 제작 된 카트바디들은 앞바퀴나 뒷바퀴가 없다. 카트라이더 시스템 상, 바퀴를 5개 이상으로 디자인할 수 없어서 인더스트의 앞바퀴처럼 자동으로 뱅뱅 돌아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사실상 실질적인 바퀴는 타이어가 제대로 붙어 있는 부분만 바퀴다.''' 예외로 로디 시리즈, 원티드 9, 부티 9, 타이거 9, 스토커 9, 블랙비틀 9, 아르테미스 9 등은 여전히 4륜을 유지한다. 일정 속도를 넘어가면 변신하며, 일정 속도가 붙지 않더라도 부스터를 사용하면 이전 엔진처럼 바로 변신한다. 변신부스터가 없어졌다. 서술했듯이 자동 변신 시스템이 생겨났기 때문. 그래서 변신 부스터 가속을 올려주는 플랜트 파츠를 장착해도 효과가 없다. 또한 순간 부스터의 폭발적인 가속이 특징이다.[* 실제로 나올 당시에는 순간부스터 가속이 엄청나기에 [[톡톡이]]를 밀어내고 연타빌드의 부활을 바라는 유저도 꽤 있었다.] 이 외에 아이템/스피드 공용으로 적용되는 순부/부스터 출력을 강화한 '''[[Ζ|제타]] 부스터''' 적용, 상대방 뒤를 일정 시간동안 따라갈 시 순간 속도가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드래프트 기능''', 그립 주행 시 게이지가 자동적으로 올라가는 '''자동 게이지 충전'''이 있다. 이 자동충전 시스템 때문에 지우엔진 탑재 카트바디들의 기본적인 게이지 충전량은 이전세대 혹은 뉴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10%정도 감소하였다.[*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도 있는데, 바로 [[플라즈마 9 PT]]와 [[흑기사 9]], [[스톰 블레이드 9]]. 플라즈마 9 PT는 HTP가 직전모델이였으므로 게이지 충전량 증가, 흑기사 9은 뉴 흑기사의 게이지 충전량 수치와 큰 차이가 없으며, 스톰 블레이드 9은 게이지가 상대적으로 덜 찼던 기존 스톰 블레이드 시리즈와 달리 독보적인 게이지 충전량을 보여준다.] 그래프상에는 자동충전시스템이 같이 그려지기에 오해하기 쉽다. 드래프트 기능은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슬립 스트림]]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잘 부각되진 않지만 사실 카트라이더 멀티플레이 메타를 통째로 바꾼 기능이기도 하다. 뉴 엔진까지는 견인이 있다 해도 1등의 주행이 완벽하다면 이론상 거의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었지만, 드래프트 기능으로 인해 '''1등이 기계 수준의 완벽한 주행을 하더라도 따라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실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드래프트와 개편된 견인 시스템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가 비슷한 지점에서 뭉쳐 달리게 되었다. 여기서 필연적으로 몸싸움이 발생하게 되고, 그래서 드래프트를 빨리기 전에 상대를 완전히 죽여 버리는 스탑, 직부 같은 공격적인 블로킹 플레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타임어택에서 강세를 보였던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해지는 대신 평소 몸싸움이 강했던 선수들이 부각되기 시작했으며, 잘 달리기만 하는 게 아닌 드래프트 각을 보면서 블로킹을 주고 받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며 큰 변수로 작용해 긴장감과 재미를 한층 높여줬다. 물론 이로 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 몸싸움의 강요로 인해 카트라이더 물리엔진의 한계로 인한 갓겜, 유령 현상 등이 더 자주 보이기 시작했으며, '''레이싱 게임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FF0000 강제로 사고를 유발하는}}} 전략'''이 정착되다 보니 안 그래도 높은 진입 장벽이 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뉴엔진보다는 9엔진을 선호하는 유저가 많은데, 첫 번째로 '''드래프트 기능 도입'''으로 인해 견인 시스템 개편과 함께 상대방을 보다 쉽게 앞지를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는 100km/h가 넘으면 아예 변신 상태를 유지하게 바꾸어서 2~3km/h 정도의 속도가 손실되는 문제를 완벽하게 보완하였으며, 세 번째는 부스터의 가속도가 향상되어 '''톡톡이'''가 조금 더 대중화되었다. PRO 엔진 이후로 순간부스터의 사운드를 자체적으로 내장하고 나왔는데, 나름대로 독창적인 사운드이다.--핑! 핑!--[* PRO 엔진의 공회전과 더불어 '카트라이더에서 중독성 강한 효과음'으로 손꼽힌다.] 공회전 소리는 프로토 9가 처음 나왔을 땐 지금의 순간 부스터 사운드와 동일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시 예전에 사용하던 사운드가 되었다. 부스터 이펙트를 보면 처음 잠깐만 이펙트가 폭발하고 그 이후에는 테일램프만 구현되는데, 이 특징 덕분에 '''역대급으로 다양한 카트바디 디자인과 부스터 이펙트가 나올 수 있었다.''' 카트바디를 디자인 할 때 이 특성 덕분에 따로 부스터 노즐을 표현할 필요가 없기 때문. 물론 일반적으로는 노즐이 표현되어 있으며, 이펙트도 일반 지우엔진 부스터 이펙트를 사용한다. 의외의 단점이 있다면 '''팀 부스터와 부스터를 구분하기가 어렵다.''' 일반 부스터를 쓰든 팀 부스터를 쓰든 부스터의 형태나 색깔은 동일하기 때문인데, 그나마 노즐 테일램프[* HT 이후 도입된 추가 테일램프로, 메인 테일램프 이외에도 부스터 노즐의 자리에서 조금 짧게 나오는 테일램프이다.]가 있는 카트바디는 노즐 테일램프가 붉은 색으로 바뀌기에 이것으로 팀 부스터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파일:9Tachometer.gif]] HT 이후 자체적으로 타코미터를 사용하는 엔진이다. 100km/h가 넘어가면 변신하듯이 이 타코미터도 100km/h 이상이 되면 디자인이 달라진다. 특이하게도 기존 타코미터들이 오른쪽 하단부에 위치했었던 것과는 달리 중앙 하단부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기존 800 × 600 해상도에선 채팅 매크로가 가려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는데, 운영진들은 그냥 800 × 600 해상도를 삭제하는 것으로 이 버그를 없애는 막장 패치를 하였다(...). X엔진이 나오면서 점점 잊혀지더니, 결국 X엔진 레전드, 유니크 등급 카트바디와 R시리즈 카트바디들이 나오며 거의 사장되었고, 현역으로 쓰이기도 힘들어졌다.[* 하지만 특유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감, 멋진 디자인, 시원시원한 사운드, X엔진보다 다루기 쉬운 차체 덕에 공방에선 간혹 추억팔이 삼아 타고 다니는 유저를 볼 수는 있다. 9엔진 말년 대장들이었던 [[멘티스 9]], [[쉐퍼 9]],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블랙비틀 9]], [[아르테미스 9]]은 X엔진 레어급까지는 상대가 되기도 하고. X엔진에 비해 스타트 부스터와 드래프트 가속도가 빠르기도 하다. 듀얼 부스터에 금방 쌈싸먹히지만....] 여담으로 중국어로 9는 지우(jiǔ)라 읽는다. 성조는 3성이기 때문에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톤으로 발음하면 된다. 당시에 지우엔진이 마지막 엔진이라고 밝혔으나, [[조재윤(게임 개발자)|조재윤]]이 디렉터가 되고 X엔진과 V1엔진이 개발되면서 없는 일이 되었다. 5강의 튜닝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엔진이다. 특이한 건 아이템 카트바디의 경우 V1엔진이 나온 시기에도 현역인데[* 사실 아이템 카트바디는 스피드전 카트바디와 달리 성능보다는 아이템전 기능의 유용함에 따라 그 기능 덕분에 오래 쓰는 일이 많았다.], [[금계 9]], [[소방차 9]], [[라쳇(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라쳇]], [[루나 9]], [[황금 골머리 9]], [[눈사람 9]], [[크리스마스 캔디 9]], [[UAG-I 9]], [[홍련 9]], [[루나 9]], [[암흑 골머리 9]] 등을 현재도 타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 중 금계 9, 황금 골머리 9, 눈사람 9, 라쳇은 X 엔진 카트바디로 대체할 수 없는 기능을 가졌다.[* 단 금계 9는 R 시리즈인 [[골든 치킨런 HT-R]] 또는 [[귀족 오리-R]]로 대체가 가능하다.] 또한 X엔진때의 아이템 카트바디가 지우엔진때에 비해 아이템 카트바디를 적게 내놓은 것도 있다. 잊혀진 카트바디 시리즈(파라곤, 멘티스, 쉐퍼, 흑룡, 제니스, 기사, 스톰 블레이드 등)의 부활은 긍정적인 평을 받지만, 정규 라인업 기본 5대 시리즈(코튼, 버스트, 솔리드, 마라톤, 세이버)와 플라즈마, 로디 시리즈 등 역사가 긴 시리즈들은 반대로 몰락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평을 받았다.[* 특히 세이버와 플라즈마 시리즈는 디자인에서나 성능 양면에서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렉키, 윈드 엣지 등 바이크 카트도 큰 빛을 보지 못했다.] 빛과 그림자가 극명하게 나뉘었던 시절. 모바일 버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이 JIU 엔진을 기반으로 카트바디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때문에 듀얼 부스터와 크래시 게이지, 익시드는 카드립에서 만나볼 수 없다. 카러플은 익시드와 듀얼 부스터만 구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